[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한의학을 육성하고 한의약육성법 시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의 선도적 역할 필요합니다”박옥분(민주당, 수원2) 경기도의원은 8월3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의약육성법 개정 후속조치, 경기도는 무엇을 해야 하나?’ 토론회를 열고 좌장으로 참석해 한의약육성법 개정 후속조치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박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경기도한의사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 개최를 위해 경기도한의사회와 간담회부터 시작하여 토론 전반적인 운영 및 섭외를 위해 같이 힘썼으며, 향후 한의약육성법 개정 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일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지키는 일입니다. 공공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 필요성이 충분히 확인된 만큼, 관련 정책 수립과 예산 확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됩니다”박옥분(민주당, 수원2) 경기도의원은 16일, 제365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공공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 필요성’ 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박 의원은 “어린이가 갑자기 아프거나 큰 사고를 당할 경우 부모로서는 눈앞이 캄캄하고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희귀
“돌봄 종사자들의 헌신에 부합하는 처우개선 정책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박옥분(민주당, 수원2) 경기도의원은 9월2일 경기도의회에서 민노총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부 한지희 부지부장, 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김학균 본부장,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박현준 소장, 노인생활지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경기도 노인복지과 관계자와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 를 가졌다. 이날 박 의원은 “저 출생 ․ 고령 사회 진입 등으로 인해 돌봄 노동은 우리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노동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민주당, 수원2) 의원이 12월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광역의원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수상작인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지원 조례'는 박옥분 의원이 지난 5월 제정한 조례로,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직업교육, 취업지원, 심리상담 등 프로그램 제공으로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게 하고자 제정됐다.이를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여 이들의 재범 방지를 통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민주당, 수원2) 의원이 11월29일 수원 영생고등학교로부터 도서관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이번에 열린 감사패 전달식은 최일석 영생고 교장과 학교법인한신학원 박상규 이사장, 권은숙 운영위원장 및 학교 재학생 등 교육가족이 참석한 ‘열린도서관 개관 감사예배’ 행사와 함께 가졌다.최일석 교장은 “박 의원께서 오래전부터 본교의 열린도서관 건축에 깊은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덕분에 학생들을 위한 아름다운 도서관이 개관할 수 있게 됐다”며 “영생고 교육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민주, 수원2) 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당대표 2급 포상'을 수상했다.박 의원은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지원 조례'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9499명에 달하는 경기도 내 보호관찰 대상자가 9499명에 재범의 우려를 감소시키고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각종 지원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한다는 것.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경기도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며 갱생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취업지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민주당, 수원2) 의원이 9월3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21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수원 명인중학교의 과밀학급 우려에 대한 신속한 대응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이날 박 의원은 “2001년 개교한 22학급, 재학생 800명 규모의 학교인 수원시 명인중학교가 최근 2600세대 규모 인근 아파트 개발로 인해 과밀학급이 될 위기에 처했다”며 “해당 지역에 있는 송림초등학교는 신규학생 유입에 대비해 교실을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환기 기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급식실이 조리중 발생되는 유해인자로 조리종사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 요소가 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뒷바침이 부족한 실정이라는 지적이 일었다.6월10일 경기도의회 제352회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민주당, 수원2) 의원은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 실태를 밝히고, 이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실제로 2018년 도내 한 중학교 급식실에 12년간 종사하던 조리실무사가 폐암으로 사망한 사건이 올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민주당, 수원2) 의원은 6월4일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과 관계자와 면담하고, 표본조사 결과 드러난 학교급식 소독수 제조장치의 측정오류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박 의원이 보고받은 자료에 따르면 식재료 및 조리도구 등을 소독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독(살균)수 제조장치에서 발생하는 소독수 농도를 8개 학교 급식실에서 표본 조사한 결과 사용하는 소독수 제조장치 대다수가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된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 '학교급식 위생관리지침'에 따르면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채소·과일류의 경우 반드시 세척 후